꽃씨
 miya8112@hanmail.net
 그리운 당신.
내눈에 당신이 안보이기 시작한지 4년이 흘렀어.
그동안 당신에게 미안할 정도로 난 잘 지내고 열심히 살고 그랬어.
이다음에 당신 만나면 열심히 살았다고 말 할수 있도록 열심히 살았어. 당신 얘기가 나와도 가슴이 아프지 않고 편안히 얘기 할 정도로 시간이 흘렀네. 좋은 기억, 좋은 얘기 많이 해야 하는데......
난 그러질 못하고 있어.
그래도 어느날 문득 낯익은 당신 사진을 보면 대화하듯 앞에서 살아있는듯한 당신을 보곤해.
애써 외면했었던 몇년동안 당신을 많이 잊은듯 해
그래도 내마음 구석 어딘가에 당신의 기억이 새록새록 남아있어
내가 마음만 먹으면 아주 사소한 얘기도 다 할수 있는데
너무 아프니까 안할뿐....
나 애들하고 잘 살고 있어. 당신도 잘 지내.... 보고싶네
날씨가 추워지니 당신 따뜻했던 손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