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가 우리곁을 떠난지 이제 한달이 지나가네요. 평생을 일만하다가 여유로운 시간도 가져보지 못하고 힘들게 병마와 싸우다가 떠난 오빠를 생각하니 가슴이 저려오네여... 하늘나라에선 아픔없이 잘지내고 있는지...너무 보고싶어요 오빠... 좀더 오빨 잘보살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요... 우리 겸둥이는 옆에서 코자고 있어요... 오빠가 떠나간뒤론 제옆에서 잘 떨어지질 안으려고 해요... 아빠가 언제오시려나 현관을 쳐다볼때면 제마음이 너무아파요... 오늘밤엔 꿈에서라도 오빠모습을 기대하며... 표현에 인색해서 해주지못했던말들...사랑해요...오빠...너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