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 그리운 언니에게 우리언니가 내곁을 떠난지 벌써 오십일 넘어갔는데 나는 세월이 갈수록 너무나 언니가 더욱더 그립고 보고프다 엄마를 만났을까? 처음으로 엄마가 꿈에나타났어 캐나다에 도착하고 부처님 옆에서 너무나 예쁘고 고운 모습으로아마 언니 마중간것같에 엄마가 언니 만나서 그동안 언니 고생한거 마음으로 보듬어줄꺼야 그러니까 너무 아파하지마 제사 그동안 잘 챙겨주어서 엄마가 많이 고마워 하고 있을꺼야 언니도 형부랑 성길이 걱정 말고 이제는 마음 편히 지내고 있어 다음에 엄마랑 언니랑 나랑 셋이 만나자 하늘 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마음 고생 말고 다음에 또올께 사랑해 우리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