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로야 추운겨울이 지나고 봄이 우리곁에 살짝다가온것갇아 어제 작은누나와같이 같었는데 어제도 너는 변함없이 그자리를 지키고있더구나 지난18,19일 아버지의 팔순여행을 갔다왔어 큰누나 작은누나 나 작은형부와같이 부모님을 모시고 남도맛기행을 했어 가면서도 니생각과 영덕이 생각이 많이 났어 허지만 그 누구도 이야기는 하지않았어 겉으로는 무지무지 즐거운 여행이었던것같아 작은언니는 내년에도 부모님 모시고 같이가기로 했어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는것같아 아픈마음을 조금씩조금씩 희석하면서 .............. 영덕이좀 돌봐주고있지 잘좀 부탁한다 니가 그곳에서 돌봐죠 보고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