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내꿈에 아빠가 슬픈표정으로 내게 노트북을 보이면서 아빠노래 들어볼래?하셨다.. 그냥 아빤 언제나 내게 노래들려주실땐 항상 즐겁게 웃으면서 들려주셨는데.. 아빠답지 않게 얼굴이 그냥 어두웠는데.. 오늘 태경쓰의 여러분듣는데.. 맞아.. 예전 아빠가 울 가족 모두 노래방갔을때 불러줬잖아.. 아빠...정말 미안해요.. 내게 아빤 항상 친구도 해줬고 항상 내 등불이었는데.. 난 아빠에게 그리 못해줘서 참 미안하고 슬프다.. 아빠.. 내가 이렇게 후회할줄 , 이렇게 슬플 줄 정말 몰랐어..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