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곧 추석이네 지금은 좀 이른시간이지만 엄마한테 가려고 준비하고 있어 어제.... 또 다봤지 왜 자꾸 이렇게 안좋은 모습만 보여주게 되는지 보여들 주는지 마음이 좋지 않아 정말 사소한 일인데 다들 마음에 앙금이 남고 다들 이해가 다르니깐 그러는거 같은데... 서로 조금만 더 이해하고 배려하면 이런 일은 없을거같은데 우리 엄마도 힘들일 없을텐데 우선 나부터 노력할게 여지껏 너무 안하무인으로 살았던 나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 3년 째인데 엄마 없는 자리는 역시 크네 가슴이 정말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다 썩은 거 같아 나 이제는 사소한 일에도 하나도 안아픈거처럼 무뎌져가는데... 그 사람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알순없지만 정말 힘들때 있어줬거든 이러면 안되는데 참 그래 도와줘 엄마 조금만 있다가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