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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매장중심의 장례문화로 인하여 좁은 우리 국토가 묘지로 잠식당하는 일이 심각하여 장례문화의 개선이 시급합니다.
이러한 때에 천년고찰인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에서 유골을 봉안하는 납골당인 영각전을 건립하게 되었으니 매우 의미있는 일이 아닐 수 경내의 부도전에 모시는 전통 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중의 고찰에는 그 절에 주석하셨던 큰스님들의 부도를 모시는 부도전이 있는 것입니다. 보광사는 신라말 대선지식이신 도선대사님이 창건한 유서깊은 사찰로서 서울 에서도 가까운 곳입니다.
이러한 고찰의 경내에 유골을 안치하게 되면 조석으로 스님들의 염불과 기도소리를 들으며 살아 생전 미혹했던 중생의 번뇌를 죽은 이후에라도 벗게되니 후손으로서도 다시없는 큰 공덕이 될 것입니다.
그 공덕으로 불보살님의 가호속에 조상님들의 영가가 극락세계에 왕생하실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보광사 영각전 건립이 죽은자에게 극락왕생의 인연을 맺어주고, 살아있는 자손들에게는 기도와 수행의 인연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나아가 화장이라는 불교식 장례의식의 정착으로 불연이 가득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강산을 물려주는 대인연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불기 2546(2002)년 2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합장

천년고찰 보광사에 신도님들을 모십니다. 보광사 스님들의 염불소리가 울려퍼지는 사찰 경내에 부모님과 친지들의 유골을 봉안하면 돌아가신 분들께 크게 효도하게되는 것 입니다.
우리 불교계의 장례법은 원래 화장으로서, 부처님께서 장례를 화장으로 치른 이후 대대로 스님들은 100%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사바세계는 무상한 것이라서 화장한 후에 남은 유골도 모두 자연으로 돌아가야 옳은 것이지만 그래도 중생들은 무언가 눈에 보여지는게 있어야 하는 까닭에 우리 보광사에서는 신도님들을 대상으로 사찰 경내에 유골을 봉안하는 납골당 영각전을 건립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시어 다생겁래의 소작지업을 소멸하시고 극락왕생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 주지 합장